솔직히 인지도나 장르의 선호도로 봐서 1등은 무리고 2,3등은 할줄 알았다.

충격이고 반전이고간에 우선 '듣기'가 되게 좋았다. 뭐 그건 개인취향이니까.

본인이 만족하는 모습도 좋았고. 저번주와는다르게 안정감이 최고였음.(듣기불편한건싫어하는편이라...)

근데 마지막까지 박정현님이랑 남았을땐 우와... 했는데 역시나...ㅋㅋㅋ

어차피 나가수에서 순위는 의미없는거 알지만 취향차이가 이렇게 클줄은 몰랐음.

그리고 솔직히 김연우님 오늘 쪼끔 망한거아님? 꼴등하는줄알았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