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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한전·대우조선 팔아 6000억 회수 추진
게시물ID : sisa_453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꼴뚜기젓
추천 : 15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3/11/19 21:08:06
전기세 올리는것도 모잘라서 한전을 판다는건가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1119&rankingSectionId=101&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8&aid=0003153782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정부, 한전 2660억 및 대우조선 3400억 등 일괄 블록세일 추진]

예보산하 KR&C(옛 정리금융공사)가 보유 중인 한국전력 주식 871만여주 전부가 블록세일(시간외 대량매매)로 시장에 풀린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R&C는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씨티증권, 도이치증권 등 4개사를 주관사로 삼아 보유주식 871만여주 전부를 매각하기 위한 북빌딩(수요예측) 작업에 착수했다.

매각단가는 이날 한국전력 종가(3만1850원)에서 최대 4%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 3만576원에서 최고 3만1850원까지다. 총 매각규모는 최저 2663억원에서 2774억원까지다.

KR&C는 이날 한국전력에 대한 수요예측을 통해 20일 오전 개장 전에 대량매각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 작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공적자금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의 금융위원회 보유지분 17.2%(3282만여주) 중 일부를 별도로 블록세일 방식으로 일괄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의 블록매각 규모도 최소 34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한국전력, 대우조선해양을 더해 정부보유 매각규모만 6000억원을 웃도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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