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8 살... 아는 누나와 대화도중 연봉얘기가 나왔는데 ㅎㅎ... 연봉 실수령금 3000 쪽팔리니까 이야기도 하지말라고.. 향후 2년안에실수령 5000 만원 이상 오릅니다 지금 연봉도 적지않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온 제가 바보같네요 이야기잘하고 착하던 누나였는데 제연봉듣더니 무시하고 상당히 차갑게 구네요 당황돼요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이 쪽팔리게 돼어버려 스스로 자고감 까지듭니다 대체 커피숍 정직원 들은 얼 마나벌기에 이렇게 무시당해야 하나요...? 이시간에 눈물이나 술한잔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