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무현불황에 정부보조금으로 만든 진보언론 대박!
게시물ID : sisa_67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1/32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9/04/29 15:13:10
MB불황에 진보언론 고사하나

[쿠키뉴스] 2009년 04월 29일(수) 오후 12:1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쿠키 문화] 보수정권하의 불황에 진보언론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대부분의 언론사가 광고수주격감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진보매체들의 경우 두자릿수대의 임금삭감이나 뉴스서비스 중단 등 극약처방을 택하고 있어 위기 체감도가 훨씬 높다.

진보언론의 심각한 경영난은 보수 여론으로의 쏠림현상을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29일 대표적 진보 인터넷언론 매체인 오마이뉴스와 데일리서프가 각각 임금 삭감 및 뉴스 중단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노사는 이달초 끝낸 2009년 임금단체협상에서 직원들의 임금을 20% 감축하기로 했다. 경영진은 40%, 팀장급은 30%를 깎는다.

오마이뉴스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쯤이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전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미디어오늘은 전했다.

데일리서프라이즈는 아예 뉴스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데일리서프라이즈는 지난 17일 “경영난으로 인한 자구책 마련을 위해 17일 저녁 7시를 기해 앞으로 2개월간 뉴스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글을 초기화면에 띄웠다. 게다가 자구책 마련에 실패할 경우 최악의 상황으로 갈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음을 고백해야할 것 같다며 사업중단 의사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자협회보와 미디어오늘의 보도를 보면 경향신문은 전체 직원의 급여를 25∼30% 삭감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했다. 경향신문은 이같은 구조개편안을 51.7%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구조조정안은 직원 임금 25∼30% 삭감, 상여금 1년치 반납, 각종 수당 50% 삭감, 차장급 이상 1개월 무급휴가 등을 담고 있으며 이달부터 적용된다. 앞서 경향신문은 지난 2월 월급을 50%만 지급한 바 있다.

한겨레 역시 최근 열린 경영설명회에서 2분기 들어 실적이 악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무급휴직과 특파원 철수 등의 강도높은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미디어오늘이 최근 밝혔다. 또 MBC는 올해 1분기에 광고 급감으로 영업 적자 250억원을 기록했고 전년도에 비해 광고 매출이 41.1%나 줄었다.

수익의 상당부분을 광고에 의존하고 있는 언론사 특성상 이번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언론사 성장에 막대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예상은 어렵지 않았. 하지만 진보언론이 특히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보수정권의 집권에 따른 광고주들의 진보언론 기피현상에도 기인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실제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지난해 삼성 비자금 사태 보도 이후 삼성그룹 및 계열사의 광고 수주가 타 매체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다 사회전반적으로 보수화하고 언론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언론사 규모 자체가 상대적으로 작은 진보언론이 광고 및 기업협찬 면에서 홀대받고 있는 사실도 무시하기 어렵다.

문제는 진보언론의 고사 움직임이 사회여론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점이다. 한 언론사 관계자는 “새가 좌우의 날개로 날 수 있듯이 진보와 보수 여론이 맞물려 돌아가야 건강한 사회가 가능하다”며 “진보언론의 경영난 심화는 여론의 획일화를 조장할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기자협회 경향신문 지회는 14일 성명을 통해 “사측은 경향신문이 사회의 목탁으로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자립경영 기반을 다져야 한다”면서 “안팎의 상황이 엄혹하지만 기자들은 펜을 꺾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고세욱 기자 [email protected]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3&articleid=20090429121520658e5&newssetid=495
---------------------------------------------------------------------------------------------------

노무현이 자기 비위 맞는 언론사들 키워서 대박첬지만
지금 완전 망하고 있네요.

조선일보 표적 세무조사하고 조중동 인터넷에서 반대여론 선동질하고 기자실 폐쇄하고 
정부의 브리핑만 적으라고 언론탄압했지요. 
거기에 동조하며 찬양하며 정부의 돈과 세력을 빌려 사실을 왜곡하며 잘 나갔었지요.

지금 왜곡질한 방송국 책임 없다며 발뺌하고 있지요.
노무현처럼 감정적인 세무조사보다 왜곡보도한 부분의 책임을 물어서 법적처벌해야 정신차립니다. 

노무현처럼 이명박이 저 언론사 세무조사 하면 떡신실이겠군요.
저 언론사들 뒤늦게 까던 우파정부보다 돌아선 독자의 우파적인 민심을 따라가려 
놈현을 현란하게 까고 있지만...
필력도 없고 지면도 무익하고 읽을거리 없이 정치적이기만한 신문들 누가 보겠습니까?

결국, 저 언론사들 놈현이 수도이전과 부동산 정책 장난질로 집 사지마라 떨어진다 해서 
그 독자들 집 못 샀지요?
반만, 노무현 정권에 핍박을 받던 보수언론사들 정책의 특성상 집값 폭등한다고 해서
그 독자들 집 무리해서 샀지요?
누가 이익 봤을까요?

저 자칭 진보라고 말하는 좌파신문들이 삼성을 그렇게 까면서도 안 까는 것이 북한의 인권과 표현의자유이며
못 까는 것이 김정일 정권의 권력 세습과 승계이며 그의 언론 탄압입니다. 그 이유는 각자 판단해야 하겠지만
노무현 정권이 특징이 또한 그러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