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 저의 분노의 대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전..필리버스터가 멈춘건 이해가 되거든요.

1. 직권상정 남용의 새누리. 정의화

2. 애초에 이딴 말도 안되는 법을 추진한 무늬만 정보기관이고 정치공작 기관이 되버린 현 국정원

3. 동료의원보다도. 지지자보다도 같이 해준 정의당보다도 기레기한테 문자질이 먼저였던 박00....(이사람 맞는거죠?)


이종걸은 필리버스터 시작에 힘을 실어주었고 퇴장하는것보다 퇴장하는 모양새가 불만인거라서 문자질에 한몫한게 아니면 이건으론 욕하지 않으렵니다. 다른사실이 나오면 모르지만...

고맙게 기억할건 필리에 나와 정말 멋진말씀 들려주시던  많은 의원님들과 힐러 리

전 요렇게 정리가 되네요.  지금 관심을 가지고보는건 더민주에서 문자흘리기한 사람을 어떻게 하는지를 봐야겠습니다. 

사람마다 분노의 대상이 조금씩 다르겠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