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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엘렌과 리바이 병장의 가상 인터뷰
게시물ID : humorbest_675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나비
추천 : 66
조회수 : 10458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2 22:47: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2 21:44:56

 

 

 

전장의 June bride!? (6월의 신부 - 6월에 결혼한 신부는 행복해진다고 함.)

 

캐릭터 직격 Q&A

 

Q : 거인을 쓰러트리고 평화로운 세계가 된다면,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까?

 

엘렌 : 거인이 없는 세계라. 아직 전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만, 아버지나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때는 마음이 놓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리바이 : 거기까지 살아남는다면 말이지. 조사병단 녀석들도 신경쓰이고 그외 모든 것이 정리되면 생각해보지.

 

 


Q : 프로포즈 대사를 알려주세요!

 

엘렌 : '나와 함께 살지 않겠니?' 뭐, 모두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리바이 : 말로 표현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Q : 이상적인 신부상은?

 

엘렌 : 미카사라고 말하게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그건 어떨까요.(웃음)

 

리바이 : 쓸데없는 질문이다.

 

 

Q : 어떤 결혼식을 열고 싶습니까?

 

엘렌 : 모두와 즐겁게 치루고 싶습니다.

 

리바이 : 슬슬 이런 질문은 그만해도 되지 않나? 나는 바쁘다.

 

 

Q : 훈련병단 중에서 누가 가장 결혼을 빨리 할 것 같습니까?

 

엘렌 : 역시 마르코 아닐까요? 자주 주위 사람들을 챙기고, 조그마한 부분도 잘 알아차리고 말이죠.

 

모두 마르코가 지휘하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니까.

 

리바이 : 너답지않게 맞는 말하네, 엘렌. 그럴지도 모르겠군.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082730&bbsId=G003&itemGroupId=28&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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