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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7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an
추천 : 3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7/02 11:46:12
아침에 어딘가로 가기위해 버스를 탔다...
열받았다..
친구를 불러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자 마자 열받아서 114에 전화를 했다..
나:서울시청이요
114:서울시청 무슨과 말씀하시는 거세요?
나:민원이든지..그..시장실로 바로 연결좀 해주면 좋고
114:;;;; 그,그럼 민원실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민원과로 전화를 했다
민원과: ㄴㅔ 서울시청 민원실입니다
나:..그..서울 시민인데..명박이한테..좀 말할게 있어
민원과: 네?
나:...그..버스타고 열받아서 명박이한테 할 얘기가 있으니까 명박이좀 바꿔봐
민원과:장난전화 하지 마십시오
뚝...
얼레..? 이런 싸가지들 봐라...
뚜르르르르르르르르
민원과:ㄴ ㅔ 민원실입니다
나:명박이 친군데요 명박이 있어요?
민원과: 한번만 더 장난전화 하시면 바로 신고 하겠습니다.
.
.
.
.
젠장..페이크도 안먹힌다..여튼간에..짜증난다..명박이..
명박이 다니는 교회로 찾아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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