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합류한지 반년이 된것 같은데 본인의 캐릭터도 없을 뿐더러
멤버들간의 관계설정도 하나도 없다는게 제일 문제.. 차라리 어제 연기수업같이 자기 혼자 단독으로 나가면 재미는 둘째치더라도 적어도 분량이라도 따오지만
무도의 재미는 멤버들간의 호흡에서 나오는데 그게 안되니 멤버들과 같이 있을때는 무존재화 되는게 관계설정이 하나도 안되있기 때문이죠.
그나마 광희 받아주면서 뭔가 해볼려던 정형돈이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진짜 혼자 붕떠버린 존재가..
어제 정준하랑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하면서 뭔가 나올줄 알았더니 어버버 하면서 끝나는걸 보고는 답이없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