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 이후에 무한도전은 마치 많이 지쳐보였어요. 뭔가 과열된느낌?
그러다가 나온 '식스맨'해서 많이 기대를 했었어요. '그 녀석'과 딱 맞는 사람보다는
"신입사원을 뽑는데 다양한 상황에서 그 상황에 맞춰서 나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한 사람"
"미드필더를 뽑는데 기술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일반적인 미드필더보다 많은 활동량과 시야를 가진 미드필더"
개인적으론 위의 상황정도에 맞는 사람을 기대했었거든요.
보통 유재석과 유재석이 아닌 팀으로 갈라지면 유재석의 반대편에서 유재석만큼의 방송분량을 뽑아내면서 수 많은 변수를 만들어냈잖아요.
하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다름은 인정하지만 어제보면서 뭔가 짙음을 느꼈어요.
아 뭔가 광희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해당 글은 그 녀석의 복귀건과 관련하여 아무런 뜻 없이 작성됬음을 알려드립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