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Medicine에 실린 따끈 따끈한 논문입니다.
영제는 'Cold-induced epigenetic programming of the sperm enhances brown adipose tissue activity in the offspring'
초 간략하게 설명하면
쥐실험에서 실험군 수컷 쥐를 생식전 1주일간 춥게 했더니 epigenetic한 변화가 생겨서 자식 쥐는 과식에도 비만이 잘 안일어났다는군요.
대조군 쥐의 경우 정상적인 과식 비만율을 보였구요.
neuronal density 도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네요.
겨울에 아이를 만들면 아이의 비만율도 낮아지고 머리가 좋을 확률도 올라가겠군요. ㅎㅎ
뭐 변수야 다양하겠습니다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