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아는 여자 후배 번호가 뜨더군요..
받는 순간...
안내멘트 : "메시지 ??입니다.." (순간..수신자 부담인가...하는 생각)
하더니 후배가 말을 하더군요.
후배 : "오빠 점심 잘 먹었어?"
나 : "웅 넌?"
후배 : "이제 밥먹고 가는길이야. 지금 조는 건 아니지?"
나 : "아냐"
후배 :" 일 잘하고, 끊을께 안녕'"
나 : " 웅 안녕."
.
.
.
안내멘트..." 메시지 콜입니다.?? 다시 듣고 싶으시면 1번을 누르세요"
이런... 과거 삐삐의 음성메시지와 같은 서비스를 011에서,
신규로 해서 지금 시범서비스하고 있다는 군요. 011쓰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http://news.empas.com/show.tsp/20040603n02105/?s=274&e=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