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눈팅 2년차 사람입니다 회원가입하고 마비노기 게시판에 첨 글써보네요
오유의 저주가 무서워 그동안 회원가입 기피하고 있었는데... 돌아온 솔로가 되어..ㅎ...ㅎㅎ... 폭풍가입..
마비노기 복귀한지는 세달정도 됐어요 비록 짱깨가 거미줄팔아 겨우샀던 위치롭을 털어갔어도.. 울지않아..
티르코네일 BGM도 듣고 싶고, 우물에서 물도 뜨고 싶고, 양털도 깎고 싶고 이런 소소한게 그리워 결국 왔네여
하지만 4년만에 돌아왔는데 울버린, 늑망썹이라니 슬퍼요..ㅠㅠ..
내로라하는 길드들도 많이 망한거 같고 사람도 많이 줄어 허전해요 내사랑 울프가 ㅜㅜ
(같이하던 친구는 남친따라 롤갔어요 롤이 뭐길래..)
들어와서 하는건 없어도 안키면 자꾸 생각나네요 마약같은 마비..ㅋㅋ..
모쪼록 여러분 반갑습니다! :)
아, 근데 요즘 마비노기 하다보면 엄청 팅기네여ㅠ 부쩍심해진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도 그런건지 저만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