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 70명 넘게 봐드린 거 같은데
점괘가 명확하지 않거나 너무 사악하게 나온 분들은 일단 제외해드렸어요. 그건 제가 더 봐줄 힘이 없으니까 그만 하라는 신호라서요.
제가 일단 나머지 분들은 굉장히 느리게 봐드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로 스케줄이 좀... 빡빡해서...
다만 시간 상으로 정말 급한(곧 있을 시험이라거나) 분들은, 저는 IRC에 자주 접속하기 때문에(IRC가 뭔지 모르시면 제가 여기 설명할 여력까진 없구, 검색해보세요. 오픈 소스라 설치 파일이 널려있으니까요...) IRC에서 /server holywar.hanirc.org 치셔서 같은 서버로 접속하신 후에 /join #OU_Tarot 치셔서 #OU_Tarot으로 오시면 되구요. 제 닉네임은 Zara 또는 Meta 또는 TakeCare입니다.
제가 없으면 저녁께나 새벽께에 다시 와보시면 아마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카카오톡이나 메일 같은 경우 전 제 사생활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한시가 급하다고 해놓고 널널한 질문하시면... 안 돼요...) 새벽엔 제가 좀 널널한 경우가 있으니까 여유 있는 질문도 질문 안 밀리면... 봐드려요.
IRC 상에서 봐드리는 건 실시간이기 때문에 사람 몰리지만 않으면 여러 질문도 봐드릴 수 있구요. 스프레드도 다양하게 해드릴 거고. 기력 널널하고 기분 좋으면 10장짜리 켈틱 드로 스프레드도 해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타로리더 분들도 혹시 가끔 봐줄 의향 있으시면 채널에 모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타로 특성 상... 아시잖아요. 덧글로 보는 건 조금 한계가 있다는 거.
종교 게시판 말고 타로나 룬 같은 점술 전용 게시판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공게나 미스터리 게시판은 거리가 좀 있는 것 같고... 자유 게시판은 묻히고... 임시방편으로 그나마 타로 수요가 많을 것 같은 고게를 이용하긴 하지만...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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