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명문대 팔팔한 학생들과
성냥, 저울, 퍼즐류의 두뇌게임을 해도 밀리지않는 충남 장동민..ㄷㄷ
<미니게임 순위(정답갯수로만 따짐)>
1위.장동민-----12개 정답
성냥5, 퍼즐4, 저울3
2위.오현민----11개 정답
퍼즐6, 성냥3, 저울2
3위.동충하초----8개 정답
저울4, 퍼즐3, 성냥1
4위.제이군-----6개 정답
저울4, 성냥2
공동5위.홍진호(저울1) 계원(성냥1), 김경훈(퍼즐1)
8위.김경헌 0
낮말도 밤말도 오현민이 듣습니다. 게다가 빠른 두뇌회전 + 순발력까지.
올인 전략을 듣고 미리 파트너에게 지시한뒤
다른 플레이어까지 감언이설로 꾀어내 완벽 설계하는 오현민...(가넷 99개 위엄ㄷㄷ)
자기 자리에선 잘 보이지도 않는 딜러슈를 통해
상대에게 양면베팅의 기회가 가지않도록 설계하는 김경훈..
(이건 라이어게임을 보는 듯 했습니다..ㄷㄷ)
주도권을 뻇기지 않으려는 적절한 올인과 양면베팅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역대급 데스매치를 보여준 <홍진호 vs 김경훈>
앞으로는 누가 떨어져도 이번화같은 역대급 승부를 볼 수 있을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