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군사건터진거 들은얘기임ㅋㅋ
군생활 당시 군수쪽에서 일했음.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치않게 되게 높은 곳에서 일하는 병장을 만남ㅋ
그 아저씨 군생활얘기들음ㅋ
자신의 격류의 시기를 말해줌ㅋㅋ
때는 일병4호봉때랬나 그랬는데 ㅋㅋ 여군하사랑 3종공용을 갔다함
이 여군하사 사고뭉치로 소문난 하사.
유조차 2대랑 같이 간부대동해서 갔는데, 문제는 공용가서 터짐ㅋ
같이 간 간부한명은 사무실 들어가서 커피마시면서 노닥거리고
자신은 사무실에서 서류처리하고 있었댔음ㅋ
이 여군하사 갑자기 뜬금포로 안하던 짓함ㅋㅋ 자신이 차에 기름 넣어본다고
유조차 탱크에다가 기름넣기 시작ㅋㅋㅋㅋ
그러다가 일처리 한참하고 있는데
밖에서 큰 소리가 났다고함ㅋㅋ 밖에 봣더니 ㅋㅋ
으잌 검은비가 내리고 있네
차 2대 (하나 경유 하나 휘발유)
경유 다 채우고 휘발유 넣어야되는데
이 여군하사가 생각이 없는건지 경유넣은곳에 휘발유를 또 넣음ㅋㅋㅋㅋㅋㅋ
기름 다 흩뿌려지고 ㅋㅋ 거기 있는 준사관, 상사 뭐 짬되는 간부들 다 멘붕.
뭐 어쩌지도 못하고 모두 멘붕ㅋㅋ
같이 따라갔던 간부 욕 개먹고, 그 아저씨도 거기 갔다와서 간부들한테 욕 개먹었다함.
이유는 그 하사 감시 미흡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