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는 좀 덜한데. 중학교때만 해도 동성친구 번호보다 이성친구번호가 더 많았죠.. 물론 지금도 그렇긴 합니다만..
딱히 제가 동성친구를 못 사귀는건 아니에요 다른 얘들보단 조금 가려서. 친한 얘들만 등록하긴 하지만. 쨌든 있어요. 그렇다고 이성이 여기서 생각하는 그런 썸남썸녀인것도 아닙니다. 친척이나, 친구 학부모 (????) 문방구집 사장님, 피시방 사장님.. 한때 온라인겜에 빠졌을때 받은 번호.. 여러 선배님들.. 도장에 다닐때 얻은? 꼬꼬마들 번호....
피료없어요!! 또래의 번호를 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밀아 캐러들 번호 따서 놀고싶너요 흑심 그런거 다 버리고 성별 상관없이요 개성이 톡톡 튀니까 통화나 문자도 재밌을거 같고.. 같이 밀아도 가능하면 금상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