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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곧 고백할께
게시물ID : humorbest_676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꼬쪼꼬
추천 : 84
조회수 : 13458회
댓글수 : 5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3 11:38: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3 03:43:26
더이상 못참겠어 
오빠가 나 애기같이 생각하는데 우리2살차밖에안나
-3- 그리고 오빠 맨날 나한테 장난치고 시비걸어도
내가 왜 받아주는지 아직도 모르겠니..좋아해서야
오빠는 무뚝뚝하고 정도 없는 무미건조한 인간이지만
그래도 난 오빠 좋아 ! 솔직히 날 안좋아해도 괜찮아
오빠가 그냥 내마음이 이랬단 걸 알아주기만 해도
지금 내 답답한 7개월묵은 마음이 해장될것 같으니까..
그리고 오빠 연애왜안하냐했더니 연애하면 밤에 나한테
카톡안하게되면 나 심심해진다고 말했잖아!
그게무슨 멍멍이뼈따구같은소리야..!!! ㅠㅠ
하 답답한사람아~ 오빠가그럼 맨날 밤마다 연락하고
한게 심심해서했단 말이잖아 저말할때 솔직히 오빠의
궁딩이를 힘껏 걷어차주고싶었어 ..
아아 무튼 오빠땜에 내 속이 답답해서 안되겠어
오빠가 날 진짜 동생으로 보는것같기도하구
글로 연애배운 내입장에서 오빠행동보면 날
좋아하는것 같기도하고... @_ @몰라멀라몰라
이제그냥 확 정리해버리자! 상사병으로 죽꼬싶지
않아 그건 사망보험금 안나오잖아 
무튼 오빠. 내가 오빠 많이 좋아하는거 아니, 사랑
하는 마음 곧 표현할게.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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