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때 불교를 7년이나 믿고 있었다.
미쳤지...
불교의 가르침은 매우 심오하다. 그래서 빠져든다.
그러나 그 심오함들이 모두 허구였던 것이다.
윤회도 없고 불교의 역사를 보니 석가모니도 독이 든
돼지고기 먹다가 복통을 호소하며 나는 아직도 진리를 찾고 있다(못찾았다)
라고 하며 죽은 가련한 인간이였다.
그를 한국의 불교에서만 유난히 숭배한다고 한다.
현재 석가모니는 힌두교에서 인정받지 못하다가 하나의 신으로 인정해주고
있는데 대단한 존재로 묘사하고 있지는 않다.
불교를 믿고 고행하는 것이 헛고생이라는 깨달음은 바로 불교의 역사를 알면서
부터 온다. 아직 진리도 모른다는 석가모니의 발언과 영혼이 있는지 사후세계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회피하였고 불교의 많은 부분의 교리가 힌두교를 모방했
으며 더욱이 후대인들이 불교를 종교화 시켰다는 사실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죽은 어머니가 나비가 되어서 집으로 들어왔다는 관념도 윤회를 믿는 허구이다.
사람은 죽어서 나비나 다른 동물이 될 수 없다.
지구도 생겨난 시점이 있다. 최초로 생긴 생물은 자기가 처음인데 전생이 있었을까??
윤회는 반드시 전생과 후생이 맞물려 있다. 최초의 생물이 지가 최초인데 전생이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