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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공고 vs 인천대 이야기
게시물ID : bestofbest_67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서팬티
추천 : 296
조회수 : 118770회
댓글수 : 1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2/28 21:17: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28 18:11:2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2-02-28 22:47:50추천 0
흠... 첨 듣는대.... 전 인하대 나왔습니다. 학생식당 정석항공고 학생들도 자주 이용했는대... 제가 보아온 정석항공고 학생들은 착했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돈물의피
2012-02-28 22:36:19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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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2:29:33추천 0
인천대 학생입니다. 예전 제물포 캠퍼스일때는 그래도 공고생들도 많이 보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송도로 이사해서 그런거 없어요!
인천대 학생들분도 몇분 보이네요 ㅎ
댓글 0개 ▲
2012-02-28 18:43:35추천 0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2-02-28 18:43:53추천 0
dagor 저분 오유인일듯..원정가네 ㅎㄷㄷ
댓글 0개 ▲
2012-02-28 18:44:25추천 84
예비역들을 얕보면 아주 좆되는거에요.
댓글 0개 ▲
2012-02-28 18:44:43추천 56

그 뒤로 운봉공고 학생들.
댓글 0개 ▲
2012-02-28 18:46:27추천 1
아니 이런 전설이 있었는데 난 왜 모르고 있지 ㄷㄷ

실화인지 선배님들한테 여쭤봐야짘ㅋㅋ
댓글 0개 ▲
2012-02-28 18:49:52추천 16
운봉공고 옆에있는 중학교 졸업한 학생인데 운봉공고 답이없습니다
체육대회 할때 건물위에서 물뿌리고 빗자루던진적도 있고 현판식할때 물풍선꺼자 동원해서 방해한적도 있습니다
위엄 쩔어요
댓글 0개 ▲
2012-02-28 18:51:53추천 111/4
내가 법대출인이라 그런게 아니라 진짜 또라이들은 법대가 甲임
일화를 하나 말해주자면 이거 뉴스에는 안나왔지만
내 친구내 학교법대애 공대학생회랑 법대학생회랑 싸움났다함 
정말 치고박는 싸움
그러다 법대가 남자가 워낙없으니 5명이 20여명한테 둘러싸여서 밟혔다함.
그래서 그 다음날 공대쪽은 애들이 신고하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법대에서 법대 학생회 쳐맞은애들 다섯명이야기 듣고
예비역들이 각목이랑 한놈은 손도끼들고와서
공대 학생회사무실에 쳐들어가 반 개박살 내고 축제때 목좋은 자리
법대가 맡기로 하고 돌아옴.
우리학교도 무수한 일화가 있기는 한데 내얼굴에 침뱉는 격이라 안하지만
이런일화가 좀있음.
법대가 이러는 이유가 좀 꼴통들이 많이옴.
대충 80%가 공부좀 잘했다 하는애들이고
나머지 10%는 숫기없고
나머지 10%는 꼴통들에다 아싸임.
그런데 보면 그 꼴통들이 한번씩 힘써서 법대 가오살려주고 그러함
위에 쓴글은 진실임 그 학교 04학번들은 알듯
댓글 0개 ▲
2012-02-28 18:52:15추천 42/26

그러고 보니 이런짤도 있네요 
댓글 0개 ▲
2012-02-28 18:58:10추천 125/3
정액받이라니 -_- 미친새끼들
댓글 0개 ▲
2012-02-28 19:08:45추천 5/6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2-02-28 19:14:50추천 16
111 법대>>>넘사벽>>>체대>>>나머지가 맞는말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2-02-28 19:22:52추천 142/11
어 내 리플 반응 좋아서 내 일화하나 말해봄.
쪽팔리기는 한데 
군제대하고 딩가딩가 학고 처맞으면서 학교생활 할때였음
동아리도 없고 아싸라 그냥 같이 수업듣는 남자애들하고만 인사하고 담배피고 밥이나 먹으면서
학교다닐때였음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건대앞에서 술먹다가 친구놈이 전화를 받더니 케케케케 웃음
그래서 
"왜이새꺄"
이랬더니 방금 자기 후배가 건대앞에서 자기 남자친구랑 술먹었는데 사장이 몰랐는지 바가지씨울려고 그랬는지
그전에 자기들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 금액까지 계산서에  포함시켜서 돈이 15만원이 나왔다함
그래서 그 돈주고 오겟다고 자리를 뜨는데 왠지 이거 술기운에 똘기가 발동하는거임
그래서 야 기달려봐 씨바. 내가 가서 해결하고 올께 하고는
존나 걸음도 당당하게 전화로 연락받으면서 감. 물론 나는 그여자후배를 모름 그냥 그놈이 이쁘다고 그래서
내가 한번 구경이나 해볼려고 간거임
그당시 한창 폴더쓰던때라 한 15분정도 뱅뱅돌아서 가게 찾음.,
그랬더니 사장이랑 주방장인가 알바인가 몇명이 나와서 애들 둘러싸고 뭐라고하고있고 개 남자친구는 뭐라고 말을하는데 사장이 나이는 한 30대초반처럼 보이는데 등치도 크고 또 그쪽 가계 사람도 많으니 말은 못하고 그냥 우물쭈물
그래서 나도 맨처음에는 좋게
"사장님 애들이 둘이서 어떻게 15만원이나 먹었겠습니까"라고 정중히 말하는대 키도 170이 안되는 놈이 그렇게
말하니 별로 안먹혔나봄. 나 그래도 중고딩때 봉개라해서 봉x동 개새끼라 해서 어디서 처맞고 살지는 않는 꼴통임. 
그런데 그때 꼴통근성이 도졌는지 "에라이 씹새끼야"소리치고는 가계안에서 바지내리고 오줌쌈
가계에서 술먹던 사람들 다 당황하고 여자들 "어머 어머"이러고 있고 남자들은 "ㅋㅋㅋ뭐여 뭐여"이러고 있고
사장당황해서 싸고있는날 발로깜.바로 자빠졌지.
그러고서는 바지 추켜올려 세우고. 일어나서 
"야이 양반에 나 이거 2주는 그냥 땔수있어. 여기서 15만원 퉁칠래 아니면 씨발 한번 내가 더깔까?"이러니 사장 당황해서
욕하면서 그냥 가라고 함.
그 다음날 부터 별명 소방관 됨.
댓글 0개 ▲
[본인삭제]임썬더
2012-02-28 19:34:41추천 229/17
댓글 0개 ▲
2012-02-28 19:43:09추천 129/21
ㄴ..내가 아무래도 너보다는 잘나갈것 같은데...말이 새꺄가 뭐야 이씹새야. 
댓글 0개 ▲
2012-02-28 19:43:14추천 127/19
지랄이 창피한건줄 모르고 오히려 자랑하는 세상
댓글 0개 ▲
2012-02-28 20:03:57추천 203
지랄을 지랄로 막았으니 자랑할만함 ㅋㅋ
댓글 0개 ▲
2012-02-28 20:08:18추천 23/11
아고라장판파 // 당신 아들이 군대 전역하고 술집에서 오줌쌌다고 생각해 봐요... 칭찬할수 있어요??
댓글 0개 ▲
2012-02-28 20:14:09추천 4
우리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운봉고 ; 
이제 고1되는데 울 반에 한 명 운봉고 갔음 ㅋ
댓글 0개 ▲
2012-02-28 20:14:22추천 4
아2명이네
댓글 0개 ▲
2012-02-28 20:27:13추천 92/8
ㄴ하나의 추억거리지요. 나름 재밌게 살았습니다. 학교 다닐때에는 싸움도 많이했고. 그런데 또 웃긴게 공부는 줄창 잘해서 
학벌도 좋고 형들도 사 자들이고 괞찮게 살고있고 추억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그 추억거리중 하나이구요
더욱이 칭찬을 받으려고 쓴것도 아니고 "법대의 꼴통근성이 이렇다"라는것에 웃어들 보라라고 적어준글에. 무슨 악감정이라도 있는지 그것을 가지고 비난하고 욕을 하는것도 이해할수 없겠거니와 .
 1시간 동안 말을 해도 듣지않고 경찰을 부르자 해도 부르지 않고 그럼 팹니까? 스무살때 폭행상해로벌금형까지  있는 상태라 팰수도 없겠거니와. 나름 재치있는 행동으로서 이거 술자리만 가면 아직도 영웅담처럼 퍼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후에 동기들이나 사람들 반응도 "ㅋㅋㅋㅋㅋ 와 꼴통새끼 니가 짱이야"였지 "야...왜 그렇게 했냐"이런 웃기는 반응 나오지도 않았고 선배들조차 
"이새끼도 지 형 닮아서 개꼴통이야 ㅋㅋㅋㅋ니새끼 잠바입고 쌋대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ㅋㅋㅋㅋㅋ씨발 너 내일부터 우리랑 술빨게 나와."
이런 반응이였지.무슨 비난같은건 하지도 않았습니다.
무슨 악감정으로 똘똘 뭉쳐 살고있길래 웃어보라고 쓴 일화에 비난을 하고 "자랑이다~"라고 말하는 지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대단들해요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게 나름 인생재밌게 살고있고 쪽팔린짓 안하고 삽니다. 그리고 잘살고요 남의 인생가지고
어쩌내 저쩌내 할시간에 자신이나 돌아봐요. 무슨 내가 아리랑치기를 한것도 아니고 술처먹고 남에가게에다 아무이유없이 노상방뇨를 한것도 아닌데.
"새꺀ㅋㅋ" "자랑이다~". 물어보고 싶은게 어쩌라는건지 참 궁금해요.
뭐 어쨋던 난 그냥 여기에서 빠질랍니다. 욕을 할려면 하고 비난할려면 비난하는건 좋은데. 안피곤해요? 난 피곤해서 빠질랍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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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37:16추천 14/22
공부 곧잘하셨다는 분인데 왜이렇게 맞춤법이 틀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인터넷 말투 이런게 아니라 진짜 맞춤법 틀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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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44:57추천 43/7
.참. 더럽다...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39673
공부를 잘했던 못했던. 찌질이들아..니들이 짱이다.
가서 쳐보고 좀 씨발 어휴,
대체 이 병신들은 뭐가 문제 이길래 사람이 무슨말만 하면 못물어 뜯어서 안달일까.
쉬는날이라고 인터넷잡고 있었더니 기분만 존나 상하네 
눈팅이나 할테니 마음대로 까라 씨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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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1:01:55추천 53
1너무 상처받지 마셈요.
님 글에 추천해준 사람이 훨씬 많아요.
재미있고 좋은데 ㅋㅋ
댓글 0개 ▲
2012-02-28 21:07:26추천 44
 아고라장판파  // 이게 오유의 흔한 씹선빜ㅋㅋㅋㅋㅋㅋ
쟤들이 달려들어도 님이 말한거처럼 그냥 그러려나 하고 넘어가셈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하지원이뻐
2012-02-28 21:11:43추천 59
댓글 0개 ▲
2012-02-28 21:24:04추천 24
아고라장판파님 힘내요
댓글 0개 ▲
2012-02-28 21:25:42추천 22
내 친구 살던 원룸촌은 과별로 모여사는 풍습이 있었음   1.2동은 법대 애들  3.4동은 상대애들

한밤중에 상대 세놈이 술 꼬라서 삘삘대고 다녔는데 법대 놈들이 담배피다가 안그래도 상대것들 마음에 안들었는데 
잘됐다며 갑자기 시비가 붙었음     법대 5명이 상대 2명 존나 패고 있는데   
코피터진 상대 한놈이  [씨발 ;ㅁ; 법대 새끼들이 상대 친다 !!] 이러니까     3.4동에서 상대 학생들 우르르르 몰려와서   법대패고  
역다굴맞은 법대애들도 [사시보는 형님들 도와주세요!] 해서 그 동네 법대 상대 애들 존나 패싸움하다가 
주민신고로 바퀴벌레마냥 흩어졌던 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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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1:28:21추천 0
인천살고 도봉산 나온 친구들이 있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이건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서; 요즘 운봉공고 그렇게 쌩양아치들만 있는거 아니에요 정상적인애들이 더많음
댓글 0개 ▲
[본인삭제]IPTD
2012-02-28 21:29:23추천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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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1:31:50추천 23/3
아고라장판파님 재미있어요 ㅠㅠ
왜 꼭 잘노는데 공부까지잘하면 미워보이잖아요 ㅠㅠ
구래서 질투나서 그런걸꺼에요ㅠㅠ
댓글 0개 ▲
2012-02-28 21:31:59추천 2
선인중학교 졸업하고 인천체고졸업했음
헛소리임 ㅋㅋㅋ 
댓글 0개 ▲
2012-02-28 21:32:03추천 66/4
과거 자신의 추태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새끼들 태도가 진짜 ㅋㅋㅋㅋㅋ

걍 ㅋㅋㅋㅋㅋ 뭥미 하고 웃고 넘어가면 될일을 맞춤법이 어쩌니 뭐가 어쩌니 시1발 ㅋㅋㅋㅋ

진짜 평소에 어떻게삼??? 
댓글 0개 ▲
2012-02-28 21:32:25추천 34
ㅋㅋㅋ 재미있게 읽은 내가 잘못했네.
댓글 0개 ▲
2012-02-28 21:33:08추천 3
아 그리고 저가 중,고등학교 다닐적 인천에는 
중학교때만 일진있었지 고등학교가서 일진거리면 개쪽당했음
댓글 0개 ▲
2012-02-28 21:36:49추천 0
저 고딩때 유명한 3학교가 운봉/항도/북제일이였나....여튼 이 3학교에서 인천의 동네 깡패란 깡패는 몽땅 쏟아져 나온다고
했었고 특히 운봉과 항도 근처 중고등학교 애들은 걸핏하면 골목길로 끌려가서 돈뺏기고 가방뺏기고(가방안에 책들 헌책방에..)
등등 참 문제 많았던 곳인데..지금도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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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1:37:09추천 15
아고라장판파님 글 재밋게 읽긴 햇는데요 
장판파님이 임썬더님 개그를 진지하게 받아서 발단이 된듯 하네요
글은 잘읽었어요 재밋음ㅎㅎ
댓글 0개 ▲
2012-02-28 21:39:15추천 34
웃으라고 쓴글에 정색빨고 덤벼대는 저 씹선비들 보면

지잘난줄 알고 나대는 일베충이나 

사회생활 개못해서 찌질거려가지고 인터넷에 악플남기는 ㅄ들이나

그놈이 그놈들이구나 싶다.

오유가 다른 싸이트 욕할 처지가 못된다는걸 새삼 깨닫네.
댓글 0개 ▲
2012-02-28 21:39:49추천 8
아고라님 힘내세요 ㅋㅋㅋㅋ 공부도못하는 중고딩들이 그냥 키보드 두들긴거니까
댓글 0개 ▲
2012-02-28 21:41:45추천 19/6
아고라 저님이 오히려 씹선비에 가까운데?

임썬더님이 개그친거고만 진지하게 받아들인게 

자신이면서 지혼자 화남;
댓글 0개 ▲
2012-02-28 21:43:46추천 22/7
글쓴건 존나 통쾌한척 써놓고 

이야기상 상대한테는 욕짖거리로 웃겨놓고

자기가 욕먹으면 정색빠는 그런인간인가
댓글 0개 ▲
2012-02-28 21:45:05추천 4
씹선비들 진짜 인생 힘들게 사네
댓글 0개 ▲
2012-02-28 21:50:48추천 1
선인 재단 이야기군 선인고 출신으로 추천 한방!
댓글 0개 ▲
[본인삭제]newma
2012-02-28 21:51:08추천 3/10
댓글 0개 ▲
_!!_
2012-02-28 21:52:55추천 7
이야기는 재미있건 말건 글에 욕설이 ㅎㄷㄷ 하고 댓글로도 욕하는 사람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는건 뭔지 -_-;; 욕좀 당연하게 쓰지 맙시다. 욕안쓰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냐?
댓글 0개 ▲
2012-02-28 21:54:01추천 18
왜요? 자기는 다른사람 욕넣어가면서 글써놓고

지욕하면 기분나쁜가? 그래서 지가 혼자 화난거보고

뭐라고하면 씹선빈가? 진짜 물타기에 응하지않으면 엄청 까대는구나;
댓글 0개 ▲
[본인삭제]archive
2012-02-28 21:57:50추천 6
댓글 0개 ▲
2012-02-28 22:04:18추천 7
1. 저는 선인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20세기로, 
 당시에는 위의 중간쯤에 위치한 학교배치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저 사진에는 운봉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지역으로 표시되지만, 사실은 선인고 바로옆에 
선인중, 그리고 그 바로옆에 운봉공고 이렇게 있었지요... 바로앞에는 인화여고가 있었고..

2. 인천전문대 식당 혹은 인천대 식당은 가격이 1300~1500원이였습니다.
가난한 학생들이 훌륭한 식사를 할수 있는 수단이였습니다. 
당시 전국적으로 급식을 했었는데, 그 급식 가격이 2200원이였고, 
대학식당보다 비쌌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 1시간동안 열심히 인천대 식당까지
가서 밥을 사먹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보니깐 저 운봉공고 인천대 대학생 사이의
벌처사건은 제가 졸업하고 나서 한참 뒤에 있던 일인듯 보입니다. 

3. 제단의 유동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제물포역 뒷역의 골목에는 분식집과 피시방이
넘쳐났고, 피시방이 시간당 500원이였습니다. -_-;; 그래도 24시간 가득 차있는 좌석
덕에 모든 피시방이 흑자였지요 ;;; 당시에 피시방 운영하던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었을
겁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는 쇠락의 길을 걷지요... -_-;

오랫만에 사진들 보니깐 반갑군요.. 참 많은 일이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가장 인상깊었던건, 야자하고 있으면 학교 뒤 운동장으로 차가 한대 슥 들어오더니 라이트로 구석구석
사람없나 살펴보고는 30분정도 차가 흔들-_-리고 다시 빠져나가는 모습을 야자하면서 구경하는
것이였습니다. 불타는 고딩들의 불꽃같은 눈빛을 끌어당기던 그 검정색 소나타-_-가 기억에 남는군요..
또 옛날 선인고와 옛날 인천전문대 사이의 길다란 길 양옆으로 주차된 차들이 간혹 야자 끝나고 우르르
몰려가는 학생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리드미컬-_-하게 흔들리던 ;; 그런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_-;;; 
댓글 0개 ▲
2012-02-28 22:06:15추천 7/3
그라제 쌈잘하시고 학벌좋은 잘나가는 아싸 꼴통 법대생님이라 방뇨를 남의 가게에 찍찍 하신당께
댓글 0개 ▲
2012-02-28 22:10:16추천 3
지능악플이네요,
그냥 ㅋㅋㅋㅋ하고 넘어가면 될걸 여기에 콜로세움을 열고자빠졌네
댓글 0개 ▲
2012-02-28 22:11:24추천 22/9
왜 여기서들 싸우고 지랄이야
댓글 0개 ▲
2012-02-28 22:13:40추천 17/4

물렀거라 상놈들아!
댓글 0개 ▲
[본인삭제]돌탱이
2012-02-28 22:52:49추천 3/4
댓글 0개 ▲
2012-02-28 22:53:59추천 0
한국의스즈란
댓글 0개 ▲
2012-02-28 23:17:32추천 1
인천 토박이인데 이런 건 처음듣네...
것보다 인하대 애들인 옆에 정석항공고 애들한테 삥뜯긴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봤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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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3:21:04추천 2
요즘 오유에 웃대 유입종자 새끼들 존나 많아서 쓰레기 멘탈새끼들 존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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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3:22:10추천 5
임썬더님 댓글도 장난에 가까운 욕같은데 
아고라님이 넘 신경 쓰신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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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3:22:17추천 4
인천 수고라고 들어봤나... 내가 학교다닐때는...운봉은 듣보잡이었는데...

하여튼 연수고쪽은 수고가 짱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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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3:33:28추천 1
인천 살아서 왠지 남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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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3:40:48추천 8
역시 법대는 상상력을 초월하는 군요.

의대는 학기말 시험치기 직전에 일주일 내내 술마시러 갔는데 같이 간 3명은 짤리고 똑같이 논 나는 평균 A0받고 유급안했다하면
6년 내내 영웅 취급해줌. 

그 외에 실수로 커터칼로 자기 다리를 해부한 학생 이야기 따위는 1달이면 잊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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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0:07:51추천 5
그게나다임마// 죄송한데 이런 리플 지워주시겠어요..? 정액받이존이라니... 거기 학교 나왔는데 운봉공고 사람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일단 남자애들을 본적이 없었는데...멀쩡한 여중 여고생을 정말 뭐로 만드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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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우ㅤㅎㅔㅎ
2012-02-29 00:16:53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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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0:22:19추천 0
인천사는사람으로서 운봉공고과장이 좀있음 진짜 저러는건 몇안됨!! 그리구 군필자도 좀있긴한데 ㅋㅋ 
오히려 그리고 운봉공고도 못가는 성적들이간 하위인문계가 더무섭다고 느끼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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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0:23:10추천 0
아 참고로 저때가 운봉커트라인이 98퍼였슴니다 ㅋ 91년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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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2:12:59추천 0
언제는 인천대보고 지갑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개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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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kki870
2012-02-29 06:42:25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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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9:04:44추천 0
인천에 유명한 "도봉산" 이 있지요.
항도고등학교, 운봉고등학교, 운산고등학교.. 그중 하나가 오늘 언급된 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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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0:03:20추천 0
인천대 위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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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1:23:04추천 2/4
흔한 오유의 테크

재밌는자료-> 재밌는댓글 -> 사람마다관점이다른 애매모호한댓글-> 결국 그 댓글맘에안든다며시비거는댓글-> 시비에응하는댓글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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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2:47:19추천 0
오유 씹선비들 조선시대에 태어낫으면 잘살앗겟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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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5:18:14추천 1
진지좀 먹을께요.
실질적으론 운봉고는 인천전문대(공학부건물)와 더 가까웠습니다
50미터 정도? 인천대 학식을 가려면 운봉고에서 인천전문대를 지나, 경사 40도의 내리막길을 한참 내려와야 있습니다.

과연 운봉고 애들이 가까운 학식 말고 인천대 학식먹으러 갔을까요?? 내려갔다가 올라오기도 귀찮을텐데요.

http://me2.do/x8KTdLw

지도 왼쪽위가 운봉공고이고 가운데 본관이 당시 인천전문대 공학부 입니다
오른쪽 밑에 학생회관이 인천대 학생식당입니다.

글쓴거 보면 그냥 운봉고 얘기만 듣고 그런거 같습니다.

당시 인천대 학생회나 체육과 였던 분이 계시면 정확히 알겠죠.

인천대와 인천전문대 를 헷갈리셨다 해도

제가 다닐때만해도 시기가 비슷하네요 2000년대 초반
도화기계공고나 운봉고 학생들이 조용히 잘먹고 잘치우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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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15:56:46추천 0
운봉공고 나와서 인천대 재학중인 사람입니다만.... 운봉공고 요즘 저렇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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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2:53:26추천 0
인천대 01학번입니다. 
제1학생식당은 학교에서 운영했지만,
제2학생식당은 민간운영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제2학생식당에서 먹는건 문제없었습니다.

제2학생식당은 지저분하지만, 양이 많았고 느끼한 음식들.(남자들이 좋아하는)
제1학생식당은 깨끗하지만, 양이 적었음.
그래서 대학생들은 1식당
고딩들은 2식당 많이 갔어요. (1식당에 고딩들 본 기억이  없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런 일이 없었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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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04:20:34추천 0
정작 아고라장판파님하고 현실에서 맞닥드리면 아무 소리도 못할 사람들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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