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 도색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니 퀄리티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ㅠ
여기는 워싱을 도전해봤습니다.
락카 도료로 먼저 칠하고, 에나멜 도료를 뿌린다음에 살살살 지워보았네요.
버니어들도 작례를 참고해서 부분 도색을 했습니다.
가슴 도료가 이상하게 칠해진게 마음에 걸리네요ㅠ
MG는 부품 분할이 잘 되어있어서 마스킹이 크게 필요하진 않았는데
SD는 통짜 부품이라 도색 실력 향상엔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데칼들 다 쓰고 모아두는데 살짝살짝 덴드로비움에도 붙여주었습니다.
비포 & 애프터 입니다.
끝으로 좋은 킷 나눔해주신 sinony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주세기 건담 중엔 덴드로비움을 제일 좋아합니다:D
더 예쁘게 칠하고 싶었는데 어렵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