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을 써보는데요
친구놈도 오유를 해서 아마 볼듯 싶은데 아마 보면 욕을 난사를 할듯..ㅋㅋㅋㅋ
그래도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들이라 얼굴도 못알아보니까 올려봅니다..ㅋㅋ
저희 집에 팩이 2가지가 있었는데 한번 붙여봤던 팩은 제가 쓰고 냉장고에 처음보는 팩이 있어서
친구한테
" 야 넌 이거 붙여라 "
하고 던져줬죠~ 그리고 저는 먼저 붙이고 친구놈이 세수하고와서 스킨 바르고 붙이는데
이 새퀴가 잘 못부치는 겁니다.
근데 친구가~
" 야 이거 뭔가 이상하다~ " 이러는 겁니다. 문득 고개를 돌려서 친구를 봤는데
아 대박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어색한 팩... 붙이다가 둘이 빵터저서 순간적으로 카메로 들고 찍었습니다.
진짜 그 때 상황엔 대박이였는데..ㅋㅋㅋㅋㅋ 새벽시간에 둘이서 킬킬 거리며 숨넘어갔었습니다..ㅋㅋ
눈있는데는 왜 저렇게 생겼지??ㅋㅋ
암튼 뭐.. 그냥 올려봅니다~~
살짝이나마 재밌었으면 추천?ㅋㅋ 베오베라도?
즐거운 오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