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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직원·피해 여성, 방문 잠그고 '대항'
게시물ID : humorbest_676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129
조회수 : 557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3 19:19: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3 18:37:42

참담하네요.....
아침 7시에 술 처먹고 여자들만 있는 방에 밖에서 문을 두들겨 대면.....
그것도 알몸쑈까지 한 변태가....
두 여성이 얼마나 공포에 질렸을지.....
이게 신고를 할만한 사항이니, 미국법으로 신고안하면 처벌 받느니의 차원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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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겨레]'윤창중 성추행' 신고 대사관 직원·피해 여성, 방문 잠그고 '대항'


...
충격 얼마나 컸으면…경찰 신고 파장 부담으로 사직 설득력 없어


"더이상 저 근무 안 해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미국 경찰에 신고한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여직원은

8일 아침 7시30분(현지시각)께 청와대와 대사관 상사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한-미 정상회담 수행단이 묵고 있던 워싱턴 페어팩스호텔 방에서 이 여직원은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성과 함께

방문을 걸어잠그고 이렇게 '대항'했다.

이 여직원은 당시 행사 지원요원이었던 피해 여성과 방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 이번 사건을 최초로 인지한 인물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두 사람이 안에서 울고,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두 사람이 받았던 충격을 생생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30513180007591


2. 윤창중 귀국 직전 이남기 수석 방에 숨어 있었다
http://news.nate.com/view/20130513n26634?mid=n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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