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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자칭 보수라 하는 수구세력들
게시물ID : sisa_67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러먹을
추천 : 18/6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4/30 17:10:35
전 노무현전대통령 지지자도 아니었고 현재 이명박대통령의 지지자는 더욱 아닙니다.
사실 노무현 전대통령시절의 정치스타일에는 별 불만이 없었으나 현재의 정치는 불만이 너무 많기에 
정치에 무관심한 것만도 아닙니다.

오늘 전대통령이 검찰에 걸어들어갈때 보수세력 150여명이 구속수사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하는군요.
그리고 검찰로 들어가는 버스에 계란도 투척하고 했다합니다. 

웬만하면 극단적인 표현은 잘 안하지만 치밀어 오르는걸 참을수가 없네요.
비겁함, 이기주의, 친미에 그것도 모자라 친일, 패배주의, 열등주의, 비합리적인 자기합리화, 돈과섹스,
제 주변에 보수랍시고 떠드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단어들입니다.
정의?, 합리적인 사고?, 공평한 잣대? 그런 말 꺼내면 결국은 끝에가서 거짓말처럼
모두 똑같은 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넌 얼마나 잘났는데?" 
그들의 언어로 다시 해석하자면 "그래서, 넌 얼마나 잘사는데?"입니다.
어찌된일인지 이나라에서는 좀 사는 사람들치고 저 위의 단어들과 가깝게 지내지 않는 사람들은
찾아보기가 거의 불가능하군요.
반대로 정의, 진리, 진실, 주인정신 이런 단어를 내세우는 사람치고 잘사는 사람도 없습니다.
여지껏 그렇게 이나라가 발전해왔으니 이상적인 진리보다는 경험적인 도둑질이 더 많은 표를 받아
대통령도 그러하니..
아..역겹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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