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싸우자 유저의 문제는 결장 밸런스화에 있습니다. 템에 의한 스펙격차, 결투와는 다른 한방 손맛으로 인한 컨트롤. 그 재미로 어찌보면 진짜 액션쾌감을 즐길수 있었으나 템격차도 없어지고 끝나지도 않는 싸우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4:4로 호흡맞춰서 한사람을 넷이 주구리장창 패도 물쿨전에나 잡지 슈아 들어가고 뭐 하고 하면 이건 뭐... 결장에 15차원템 보신분들은 알겁니다. 결투장은 강화따윈 의미가 없다는걸...
그리고 일반유저는 당연히 닥싸의 공포가 다시 엄습합니다. 3인만 짜도 이계가는 파티 습격할수 있죠. 몇개 있는 안전장치나 시스템... 이게 뭐 대숩니까 지나가다 칼빵맞는데 페널티 적어도 이건 당연히 몹쓸짓이죠.
그냥 지금 냅두고 세력전 부활이 가장 나았습니다... 싸우자 채널의 역할이 세력전이니까요. 합법적으로 페널티도 적고 양껏 싸우자 하면서 실력을 가리고 보상도 확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