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학교를 다니다 부모의 불화와 당시 살던 나라의 재정이 악화하는 바람에 똥통 of 똥통 학교에 간 남자주인공이 학교 건너편에서 모델지망생인 예쁜 여주인공을 보고 뿅가서 작업을 거는데 하필 자기가 밴드를 하고 여주를 밴드의 뮤비에 주인공으로 하고싶단 말을 하여 개고생하면 학교의 마당발을 꼬셔 밴드를 만들고 여주를 뮤비에 넣는 것에 성공하지만 영화 중반부에 여주의 남친과 여주가 도망치고 어찌저찌 여주는 남친의 배신으로 다시 돌아오고 남주와 여주는 남주의 할아버지가 남긴 요트를 타고 저 멀리 바다로 항해를 나간다는 것으로 끝이 나는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생략을 많이 했는데 굉장히 남주의 밴드가 연주하는 노래도 좋고 요즘 학생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90년대쯤영화였던거로 기억합니다. 꼭 좀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