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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6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lsa
추천 : 1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9 00:44:53
난 그런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진 않아...
단순 호감만이 있을뿐. 키워나가지 않는한
이는 사랑이 아니야...
그녀는 학창시절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
나는 남들의 고민을 자주 들어주는 편이야...
어쩌다보니 나에게 기대고 있더라,
하지만 그녀는 자신은 기댈수 있는 곳이 없으면 죽는다고,
기댈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라고 말해.
... 난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어..
하지만.. 이미 자살시도를 했었던 여자야,
내가 사라지면 큰 충격을 받으려나,,,
수많은 동성친구, 유일한 이성친구인 나.
남들에게 무턱대고 잘해주면 이렇게 되는 건가...
1일까지 기다려 준다는데 나는 어떡해야 하지...
확실한건, 난 고민을 들어주는 이 이상..
그녀에게 해줄 것은 없다는 것...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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