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창 하남에있는 라이브카페에서 견습생으로 노래를 한적이있습니다
제게 발성을 갈켜주시던 형님이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너나 나나 다들 아주 먼옛날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사람들의 자손이다.....
대가 끊긴 집안에 대를이을사람이 없듯...
우리모두는 대가 끊기지않도록 불행하고 힘든 역사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자손입니다...
뭐 세태가 많이 어지럽고 난장판일지라도 버티세요...
제발 죽지마세요...
아파도 참으라는 강요가아닙니다....
제가 이전에 했던말처럼... 고민게시판은 고민계시판이에요
고민을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계시자들이 넘쳐나는 그런곳요....
아프면 아픈대로 머리를 마주하고 위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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