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비 플래너로 그냥 가고싶은 나라 다 찍어봤어요...

착각은 자유니깐요....ㅎㅎ

찍은 나라를 읇어보자면... 영국 -> 벨기에 -> 독일(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뮌헨) -> 체코(프라하) -> 크로아티아(자그레브, 스플리트) -> 이탈리아(바리, 나폴리, 로마,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 스페인(바르셀로나, 마드리드) -> 프랑스(파리) -> 영국

크로아티아가 역시 장애물입니다....가고싶은데 가게된다면 일정에 엄청난 무리가 생기죠...근데 또 알아보니 스플리트에서 이탈리아 넘어갈땐 배를 타고 바리라는 곳으로 이동하루 있더라고요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ㄷㄷㄷㄷ

음...생각하다가 과감히 크로아티아를 뺀다면....프라하에서 이탈리아(베니스)로 가야하는데...이 경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베니스에서 나폴리로 내려갔다가 다시 이탈리아 북부로 나오려니...경로가 중복되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물론 이탈리아서 스페인으로 넘어가는것도...긴 여정이 될것 같구요....

여행일정은 40일내외로 생각중이구요

인아웃이 둘다 런던으로 할것같아요.....이게 젤 싸더라구요....

유럽여행 갔다오신분들....제 일정을 어떻게 수정하는게 좋을까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