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청바지를 선택함에 있어서 브랜드를 별 신경 안쓰고 그냥 생지면 ㅇㅋ!하던 1인인데여

 

이 바지들이 3~4개월이 지나니 '후줄근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빛이 바래고 핏이 죽어버리네요....

 

 

조금 퀄리티 있는 바지들을 사야 오래 입을 수 있다는 말에.. 브랜드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누디 이상급의 라인은 자금압박이 심해서.... 쳐다도 못보겠고,

 

플랙진 정도 가격대면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 플랙진을 보고 있었는데여

 

알아보다보니 친구들도 그렇고 인터넷 평도 그렇고.... 초기 홍보로 인한 거품이 많이 빠져서 지금 사기엔 돈이 아깝다고들 하네요..ㅋ큐ㅠㅠ

 

퀄리티가 기대 이하라고들......

 

 

10만원대 안팎으로 가퀄비(???ㅋㅋㅋ) 좋고 슬림스트레이트핏 바지 예쁘게 나오는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