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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투마루는 좀 별로인듯..
게시물ID : beauty_67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불백러
추천 : 7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07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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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별로가 아니라 걍 별로 였어요.. 
저 투마루 뭐 많이 사대가지고 vip이고 도장도 막 많이 모았는데 오늘 명동 지나가다가 친구 추천으로 선물도장 찍힌거랑 손수건 받을까 하고 갔는데 

매장 들어가서 직원분 있길래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했는데 답도 없었고.. 
카운터 가서 이거 수령하려고요 하고 폰 보여줬는데. 
직원분이 중국분이셨는데 가게에 손님이 있는건 아닌데 주변이 워낙 번잡하고 해서 잘 안들렸어요 이야기가. 
그래서 
수령 처리 하시겠어요? 이렇게 물은거를 
수령 철회 하시겠어요 로 들어서 
네? 하고 다시 물으니까 
인상 팍 쓰시면서.
수령 처리 하시겠냐고요. 라고 말하고.. 
저도 이때 안그래도 카운터 오면서 되게 환영안받는 느낌 들었는데 인상쓰시길래 
저도 같이 네 ㅡㅡ 
이러고 수령받고 앨리스는 명동점은 없다고 해서 나왔는데
나와서 뭔가 이상해가지고  
인터넷 찾아보니 
제가 받아야 할꺼는 2박3일 키트인데; 
제가 받아온거는 곤약퍼프.. 하얀빛 세트 .. 6번째인가 9번째 스탬프 찍을때 주는거ㅠ
아니 이것도 싫은건 아닌데.. 저는 스탬프 24개 찍었는데 아마 직원분이 제대로 확인안하고 준거 같아요. 
다시 가기도 싫고 그래서 바꾸러 안갔는데,
그냥 다른데 갈걸 싶어요. 
원래도 명동은 번잡하고 내국인 구매고객들을 잘 챙기는 곳은 아니라는 느낌에 많이 안갔는데 
엄청 후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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