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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보고싶다
게시물ID : gomin_676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pvZ
추천 : 1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9 02:05:48
헤어진지 6개월이 다 되어가네?
멋있고 돈 많고 능력있는 많은 남자들
속에서도 볼품없고 가진 것 없는 
나라는 사람을 선택해줬었던 니가 오늘따라
보고싶다..
자다가 무서운 꿈꿔서 못자겠다고 연락오면
허겁지겁 달려나가 진정시켜줬었던 기억들..
힘들다고 주눅들어있는 날 일으켜 세워주던
따뜻한 손길과 목소리 그리고 아름다웠던
그 미소.. 이젠 모두 다 추억이 되었네..
손 잡고 걸었었던 공원을 혼자서 산책하다
보면 어렴풋한 너와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간다.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고 있는거지?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사랑했다고 말하며
떠나간 니가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
매일 눈물로 술잔을 비우는게 너무..
힘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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