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로에서 남의 눈에 띄지 않고
백리터가 넘는 물질을 어떻게 버리느냐는 문제를 생각해보니
승합차 바닥에 개폐식 도어를 달아서
새벽녘에 집수정 위에 주차해 놓고
차안에서 흘려보내면
아무도 모를것 같다는 생각을 해봄
그래서 일부러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도로변을 이용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