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박영선 본인이 제일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더민주당의 당원으로써 실망도 크고 어쩔 수 없는 정치싸움 새누리와의 논쟁 더민주의 입장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허나 모든 분들이 말씀 하시는 것 처럼 과정이 잘못 되었음을 좌시할 순 없습니다.
3월1일 중단발표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좀더 명확하게 진실되게 오랜시간 함께 국회에 집중했던 많은 지지자와 국민에게 전달하고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결말을 기다린 우리에게 또한 그길에 중심이었던 다른 의원님들에게 개똥을 던져둔 당신의 목소리에 귀기우릴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더민주당의 지지를 철회하거나 외면하거나 비판만 하지는 않겠습니다. 저의 지지는 확고합니다. 허나 당신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습니다. 신뢰받지 못하는 국민의 대변인은 필요없습니다. 사퇴하십시요.박영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