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누나한테 배고프다고 삼겹살 남운거 구워달라고하니 누나가 주물럭해줫어여
맛은 역시 야식이라서 꿀맛이엇죠 ㅎㅎ 밥이술술 넘어가는 맛이엇죠
그리고 오늘 누나가 미용사대회 나가서 동상을 땃고 상금을 받아서
누나가 크게 한턱쏜다고 치느님 2마리세트인거 2개시켯어요
평소에 치느님 배불리먹고싶었는데 원없이가족끼리 치느님 먹었네요 ㅎㅎㅎ
스무살이 되서 아직도 누나한테 괴롭힘 당하지만 그래도 누나한테
언제나 도움을 받고 사네여 언젠가 돈벌면 누나한테 치느님한번쏴야겟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