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생각하는 무한도전의 풍자내용
게시물ID : sisa_454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하형의형
추천 : 3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20 23:04:01
 
무한도전에서 정형돈대사중에 불평불만하지말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란말이야 라는 대사가나옴
(대통령이나 집권세력의 결정에 불평불만하지말고 그냥 자기일에만 최선을다하라는것을 풍자)
그와중에 충신 유재석의 진언이 연결됨(그와중에 올바른발언을 하는 사람들을묘사)
그와중에 충신 유재석에대해서 나머지 간신배(무한도전 나머지맴버들)들의 비난일색(옳은말하는 사람들에대한 정치권의탄압)
바로 다음장면에 유재석이 음모를꾸미고있다고 간신배들이 모함함(문재인과 민주당보고 대선불복아니냐는 모함을하는 여당과 권력층의 물타기를 묘사)
 유재석을 천민으로강등(옳은말을하는 반대세력에게 벌을줌 혹은 채동욱과 윤석열에대한 부당한 처신에대한것을 풍자)
 
하하가 양반이될때이런 문구가 나옴 반면 간사한망나니는 양반으로 등극(박근혜대통령에게 빌붙어먹었던 측근들이 고위직에 발탁되는것을 풍자)
 
양반이되자마자 다 내 밑으로 일어나 라며 권위를 내세우는 하하(권력을 쟁취한 박근혜 밑의 사람들의 권력횡포를 묘사 말풍선에 이제 내세상 이라는 문구가 추가되었었음...)
 
 
갑자기 하하의 횡포에 나머지사람들이 꿀먹은 벙어리가됨(하하는 권력상층의 실세들을 이야기하는가 싶고 그아래 관료들은 입다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지못하는 권위주의에 대해 굴복하는 행태를 풍자한듯싶음)
 
 
 
훈민정음 반대하는 잘못된 측근의 보고는 잘못된판단(박대통령주변의 환관정치를 일삼는 측근에대한 풍자)
 
 
그와중에 아무도 상소의 내용을 해석하지못하지만 유일하게 올바르게 해석한 유재석이 정형돈왕에게 직언을함
 
자기목이 달아날까봐 두려워하며 무슨내용인지도모르고 찬성을 부르짖는 무한도전맴버들(자기목 달아날까봐 비판의목소리를 잠재우는 여당의원들)
그와중에 자기도 뭔지 모르고 그리하겠노라 라고하는 정형돈왕(사태의 본질을 모르는 대통령의 모습)
 
끝까지 충언하는 유재석이 반대하고 나서자 하하가 음모를 꾸미고있다고 또 모함(대선불복이냐 라고 물타기하는 여당의원들을 풍자)
 
 
휴우.... 제가 너무 소설을쓰는건가요...
 
 
일단 좀 쉬었다가 합시다
 
 
진짜 무한도전내용을보면서 소설이라면 소설일포인트 하나하나 다 지적하고싶지만
 
너무 내용이 방대함 ㄷㄷㄷ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