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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싸워야 한다.
게시물ID : sisa_676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one0ㅇ
추천 : 6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3/01 19:21:23
이승만, 박정희 등을 모태로 잔대가리의 대가들이 모여 지금에 이른 것이 개누리다.

평생을 공작으로 단련된 놈들이다. 그렇다고 그 런 놈들과 똑같이 공작을 할 수 없지 않은가.

그러면 답은 하나다. 

진심, 진정성으로 국민의 가슴을 울리는 정치를 해야하는 것이다.

역풍이 두렵나?

야당이 더 잃을 것이 있는가?
테방법 통과될 거 이미 알고 있다.
선거에서 불리하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다. 

그런데 뭐가 두렵나?

야당이 두려워해야할 것은 자기 지역구 잃게 될 것을 두려워할 게 아니라 민주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지 못했음을 부끄러워하고 두려워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싸워 지지자를 감동시키고 적도 감동시켜야 대한민국에 봄이 온다.

역풍이 두려워 도망가고 지금 당장의 지역구 걱정에 어설픈 타협과 정치공학적 판단으로는 누구도 감동시킬 수 없다.

사람 마음은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적이 인정할 정도로 더민주의 의원들은 개누리와 싸워 본 적이 있는가?

역풍이 두렵다면 편하게 정치하고 싶다면 야당 국회의원하지 마라. 

더민주에는 이름뿐인 야당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의 가슴을 울려 줄 투사가 필요하다. 

잔머리 굴리려면 이순신처럼 이겨놓고 싸우던가 그게 아니면 배수진을 치고 죽을 각오로 싸워라. 

흉내만 낼거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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