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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큐날리다 생긴일
게시물ID : humorstory_67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루랄라a
추천 : 12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7/03 00:57:09
흐음.. 예전에 아는언니한테서 들은 이야긴데.. 실화라네요.. 재미있을려나.. 시작해 볼게요 ======================================================= 우리 동네에는 특수학교가 있다. 그래서 가끔 길을 걷다보면 주황색 특수학교 버스를 종종 보게된다 어느날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주황색 버스를 보게되었다 아무생각 없이 가던길 계속 가려던 찰나.. 그 버스안의 한 장애우학생이 나에게 연속적으로 빠큐를 날리는 것이였다 ㅡ _ㅡ+ 그냥 장난이라 생각하고 넘어갈랬는데 열받게 계속 빠큐를 날리는 것이였다.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똑같이 그 장애우 학생에게 연속적인 빠큐를 날렸다 ㅗㅡ _ㅡㅗ 그런데 가던 버스가 멈추는 것이였다 약간 흠칫 움찔 놀라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었더니 그버스가 후진을해서 내게오는 것이였다 그리고선 버스 문을 연 운전기사 아저씨가 날 쳐다보고있었다. 내가 그 장애우학생에게 빠큐를 날려서 혼내려나.. 긴장 초조.. 겁먹고 있던 나에게 날린 그아저씨의 한마디.. "야. 빨리 타라" ㅡ _ㅡ;;;;;;;;; 날 그학교 학생으로 착각한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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