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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회자가 독자에게 직접적으로 대화를거는건
게시물ID : readers_10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단장
추천 : 0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21 00:34:30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별로란 반응이 나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음 그니까 예를 들면
표지의 이쁜 여자아이가 회자일지 알았던 독자들의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아쉽지만 이번 소설에서의 회자는 늙은 아저씨다. 
이런게 있겠네요. 가장 최근에 읽은 소설에서 나온 문장 비슷하게 적어봤어요

이번에 쓰는 소설이 서술자는 좋은사람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주관적으로 묘사되어서 몰랐던거고 사실은 나쁜놈이다! 이런 트릭 소설을 적어볼까해요. 물론 제가 쓰는 소설은 주인공은 나쁜놈이다는 아니고 ㅎ...
저같은경우는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저런 표현을 조금 써볼까해서 넣어봤는데 읽어주는 친구가 이 부분은 빼란 의견도 해줘서..
그 친구의 의견을 듣기보단 오유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싶어서.. 역시 빼는게 좋을까요.
아 빼라고 들은 부분도 잘라서 올려볼게요.

지극히 내 주관적인 이야기다. 말하고 나서도 말하는 동안에도 몇 번이고 깨 닳지만 난 이야기를, 내게 있었던 모든 일을 풀어버린다. 보통은 어느 정도는 거르는데, 내게 그런 행동은 어렵다. 애초에 내겐 글 솜씨라던지 말 솜씨가 없기 때문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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