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라는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평균이하 남자들의 도전 >> 이라는 명목을 가진 프로그램인데
광희는 자신이 무도멤버가 된 뒤로 자만심같은게 생긴듯해 보여요.
자신감이 생긴거라면 좋겠지만, "왜이래 나 무도멤버야~!"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애초에 식스맨 들어올 당시에도 스타킹 고정패널이었는데,
그거 버리고 매달렸을때부터... 무도라는 프로그램의 지향점?정체성을 제대로 모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기존 무도멤버들도(유재석씨는 항상 겸손하니 방송으로 봐선 느껴진적이 없지만) 어느정도는 무도멤버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겠지만
그걸 대놓고 프로그램 내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그게 대단한 완장이라도 된 마냥 행동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광희는 무도가 우리나라 대표예능이 되고난 뒤에 온갖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들어왔어서 그런지
아직도 무도의 한 멤버가 되었다는데에 흥분상태라고 해야하나...
다시 정리하자면 자신감을 갖는건 좋다고 보지만, 자만심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대단한 연예인들이지만 일단은 대한민국 평균이하잖아요~
나도 무도멤버야~ 나 대접해줘~ 이게 아니고..
광희가 그걸 잘 깨달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