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저녁즈음 해지고
개랑 같이 산책다니는 분이 있는데
개가 레알 큽니다.
크기가 너무커서 진돗개는 아닌것 같은데
무튼
목줄도 없고
입마개도 없습니다.
개는 이리저리 날뛰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달려가서 냄세맡고 난리도 아닙니다.
가끔 어린애들은 아주 자지러집니다. 아아악 엄마~ 하고
그럼 실실 쪼개고 갑니다.
과태료 100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신고는 경찰서로 하면 되나요? 아님 따로 신고하는곳이있나요?
동영상으로 찍어서 증거 제출하면 될려나요?
그리고 개가 덩치가 큰만큼 응아도 사람응가 만한데 그거 길에 싸놓은거 치우지도 않더군요.
환장하겠는건
그 개 키우는 집이 저희집 건너집이고.
매일은 아니지만 밤에 짖고 낑낑대서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민원넣어봐야 별 신통치 않을것 같으니 과태료를 선물하고 싶은데 기사를 봐도 신고처는 없더군요. 어딘지 아시는분?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