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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눈물] 위대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의 명언들
게시물ID : humorbest_676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혼투혼
추천 : 110
조회수 : 411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4 14:30: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4 08:46:16

 

 

 

백범 김구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 치 않는다. 

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선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 백범 김구

 

 

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세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 백범 김구

 

 

도마 안중근(조선식민지화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 처단)

 

나를 죄인 취급하지 말아라. 이토를 죽은 것은 나 일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동양평화를 위한 것이다.

나는 독립군의 중장자격으로 이토를 살해했다. 나는 군인이다.  - 도마 안중근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

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도산 안창호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 도산 안창호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도산 안창호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 도산 안창호

 

나는 일본의 실력을 잘 안다. 지금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무력을 가진 나라다.

나는 일본이 무력만한 도덕력을 겸하여 갖기를 동양인의 명예를 위해서 원한다.

나는 진정으로 일본이 망하기를 원치 않고 좋은 나라가 되길 원한다.

이웃인 대한을 유린하는 것은 결코 일본의 이익이 아니 될 것이다.

원한 품은 2천만을 억지로 국민 중에 포함시키는 것보다 우정있는 2천만을 이웃 국민으로 두는 것이 일본의 득일것이다.

내가 대한의 독립을 주장하는 것은 동양의 평화와 일본의 복리까지도 위하는 것이다. - 도산 안창호

 

 

유관순(3.1운동,대한독립만세)

 

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

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

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나는 대한사람이다 ,나라를 위해 독립만세를 부르는 것도 죄가 되느냐  - 유관순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매헌 윤봉길(일본군 대장 및 군 수뇌부 인사들 수통폭탄 투척)

 

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 매헌 윤봉길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이봉창(일왕 히로히토 폭탄투척 시도)

 

(백범 김구에게)

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나는 적성(赤誠)으로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韓人愛國團)의 일원이 되어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 이봉창

 

 

이재명(매국노 이완용 암살)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

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

- 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조국이 섬 왜놈에게 강점되어 귀국하였다” - 이재명

“을사늑약이 체결되던 때부터 이완용을 죽이려고 생각했다” - 이재명

 

“공범이 있다면 2천만 우리 동포가 모두 나의 공범이다” - 이재명

 

“나의 생명은 빼앗더라도 나의 충성된 혼은 빼앗지 못한다” - 이재명

 

 

 

 

우리는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한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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