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과라.함은 서로 마주보고 절못했다 말하고 악수하고 같이 벌서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오늘날의 교육이 이런 인간적인 면을 가르치기보단 획일화되고 극도로 단순화된 어떤 하나의 결론만을 중시하고 학생을 하나의 사회적 인격체가 아닌 그저 시험문제 답만 추리는 감정 없는 기계로.치부하고 있는데 이런 교육이 의미가 있나요? 인간이란 존재 자체는 애초부터 불완전했습니다. 이런 본성은 아무리 많은 지식과 아무리 사회적 경험이 많다해도 결코 감춰거나 숨길 수 없는 부분이 아닙니다. 다들 조금씩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그런 부분을 다 이해하고 양보하며 포용할 줄 아니까 이 세상이 아름답고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아닌가요? 인간이 다른 인간과 만나 사회적인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서로 의견 충돌이란 것은 없을 수가 없고 그래서 어느 한 쪽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뉘우치고 있으면 그 순간 점시 기분 나쁘게 했다햐서 그걸로 계속 그 사람을 안 좋게 보고 특별한 이유없이 미워하고 그래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