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무한도전에서 광희에 태도 논란으로 말이 많더군요.
이번에 이곳에서 다룰 것은 태도 논란이 아닌
광희에 과거를(학력)먼저 짚고 현재에 모습을 말하며 연기력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위키 황광희씨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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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점을 발견 하셨는지요?
연극 예술학과로 편입하여 다니고 있다고 프로필에 뜹니다.
??????????????????????????연극예술학과?????????-0-????????????????????????
순간과 상황에 맞는 액션과 리액션을 주고 받는 순발력, 극속 인물 몰입정도, 발성과 발음처리 능력, 감정표현과 전달능력
지적한 연기나 연극에 필요한 능력치가 바닥임을 어제자 방송으로 여실히 들어나게 되었죠.
학과에 커리큘럼이 예능이나 다른분야에 맞춰저 있는것이 아닐까?????
이러한 생각도 들어서 직접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커리큘럼 일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이트에 방문하니 2015이전,이후로 커리큘럼이 갈리더군요.
광희씨는 누가봐도 2015년이전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래서 2015년 이전 커리큘럼을 가져와 봤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 커리큘럼을 성실히 소화해 내었다면...지금같은 참혹한 연기실력은 보여주지 않았을겁니다.
시창 청음 훈련을 통해서 조금더 나은 음악적 감각을 키웠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디지털 대학이라 실습을 아에 하지 않는건 아닌가?라는 의문점이 들어 커리큘럼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학업가이드 학과 FaQ부분을 가져와 봤습니다.
주 1~2회 출석형 실습으로 연기를 공부하는군요.
최소 주 1~2회는 역할을 받고 합을 맞춰가며 연극을 한다는 말이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연기력이라면...흠...
화면에 모습이 전부는 아닐 수 있기에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1. 예능이라서 웃겨보려 욕심부리다 보여진 모습이다.
이부분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왜냐. 광희가 무도에서 보여줬던 모습중에 미숙하고 요상한 연기로 좋은반응을 얻었기 때문이죠.
악평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그나마 숨통을 틔게 했던게 미숙한 연기였고 다른 시도를 해서 욕먹느니 차라리 반응이 좋았던걸 한번더 해보자.
가 지금의 결과로 나타났을 수 도 있다고 봅니다.
2. 학업을 게을리 함.
1년을 52주로 잡고 학교가 사이방학때문에 6개월만 운영된다 쳐도,
3년간 총 72 회...교수님과 다른 학우들과 호흡맞출 횟수, 몰입을 방해하는 이상한 습관,
(하아하아~말하기전에 호흡하는것), 치켜드는 턱짓과 산만한 손짓(평소 습관이라도 역에 들어가면 내가 가진걸 버리고 역에 몰입하는게 프로),
안정된 발음과 발성, 역할과 작품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도
이모든게 다듬어지기엔 충분한 횟수와 시간인거 같습니다.
3. 열심히 들었지만 안맞음.
이게 제일 곤란하고 골치아픈 일이죠. 노력은 노력대로 했는데...결과는 안나오고..
하지만 정말 안맞는다고 생각했으면 다른과로 옴겼다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마치며.
아직 광희에 연기를 한번밖에 보지 못했기에 섯불리 판단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보여진것 만으론 3년 공부했다는게 납득이잘...)
만약 광희가 1에 가설처럼 연기 못함을 연기한것이다. 토토드에서 보여주기위해 연기력을 숨겼다 짜잔 하고 반전을 선물한다면?
3년간 열심히 연기 공부를 한 우수생이었구나 하는 감탄사가 나오겠죠.
이번에 토토드가 꽁트형식으로 나온다고 하니 이곳에서 연기하는것을 보면 충분히 연기기량을 측정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하나더 늘어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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