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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스스로 모든 걸 정당화시킨다.
게시물ID : sisa_454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과인내
추천 : 2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1 07:55:00
부정한 세력은 그 스스로 부끄러움을 모른채 끝없는 기만을 펼치고 있고
스스로 왜곡된 정의감에 넘쳐 외부의 적을 거론하며 보수파를 결집시키고 
적절한 판단능력이 결여된 일베세력들은 그 장단에서 칼부림을 춘다.

진정한 정의감의 발로로서 거리에 뛰어든 시민영웅들은 
응답없는 대중과 선전도구용 언론의 공격에 전락할뿐이고
추워지는 날씨 짧아지는 낮에 촛불로 밝혀야할 어둠만이 길어지는구나.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을 불태울때임을
찬탈자의 왕관을 
그 주인에게 되돌려야함을

거듭 말하여도 부족할뿐이다.

민주(民主)
이 나라가 몇몇 흉도들이 아닌
주인에게 돌아가야함은 당연한일이다.

그것이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일제에 맞서 독립을 이루어낸 뜻이며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군부에 폭정에서도 민주화를 일구어낸 뜻이다.

적어도 우리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그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이 밤을 민주를 위해 밝힐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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