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도를 살아보고싶다!!!! 요한줄이 요약이겠네요
요즘같이 변화가 빠르고 복잡한시대에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1994년도란 너무 정겹고 순수하다해야되나요??
비록 저는 1994년도를 경험해 보지못했지만 말이죠..
친구들끼리 모여도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요즘 스마트 시대에
정답게 모여서 밥도 먹고 3개의 채널만 나오는 티비에 환호하고...
특히 응4 보면서 제일 맘에드는건 하숙집이겠네요...
처음보는 아저씨 아줌마한테 정겹게 어머니 아버지라 부르면서..
그냥 촌스러워도 사람냄새 풍기는게 너무 좋아요....
드라마라 행복한모습만 보이는지 몰라도..
지금보다는 진짜 "사람사는것" 같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