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건 아니고...
롤챔할때는 헬스장이 최고죠..
두시간 뛰면서 롤챔보면 되거든요.
어제는 야근하고 가서 9시 40분쯤 헬스장에 갔을거에요.
아리따운 여성분이 롤챔보면서 런닝하고 계시데요.
샤이 활약장면때 웃는걸 보니 프로스트 팬인듯했음
그 근처에서 뛰고 싶었지만 자리없어서 걍 한블럭 옆에서 자리잡고 뛰었죠
그녀는 런닝 마쳤는지 안보였는데.
진에어랑 한 14:6까지 벌어졌을땐가
급 그녀가 내옆으로 왔습니다.
물론 스코어만 보고 갔는데 가까이 와서 얼굴을 티비로 가까이 하고 한 10초간 보고 간 그녀.
순간 두근했음
그랬다구요.
롤챔스할때는 헬스장 빠지지말고 꼭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