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게시판을 이곳으로 선택한것 죄송합니다.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될지 몰라, 우선 가장 약쟁이 분들의 왕래가 잦을듯한 이곳에 올리게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동생이 곧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유학중인 동생에게 오빠라고 해줄 수 있는건 없고
동생 꿈이 스튜어디스인데요, 오늘 페북에 이런 사진을 올려 '아 이거다!' 라고 생각, 그래도 힘든 유학중에
웃을 수 있는 일이라도 주고싶어 이렇게 동생에겐 미허가로 사진 합성을 요청드립니다 ... :(
사진은 공항견학때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라는데요, 우연히 마치 '미래에 나도 저렇게 될꺼다' 라는 식의 사진처럼
건너편 스튜어디스분을 쳐다보고 있네요.
약쟁이 분들, 꼭 부탁드립니다. 이 사진에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사진을 ... 동생 눈에서 스튜어디스분에게 레이져를 쏜다던가, 복장이 항공사 복장으로 바꾸신다던가 ... 이런거로 !
이 녀석이 보고 꿈과 관련되어 미소건 폭소건 지을 수 있게 꼭 부탁드립니다.
답례는 ... 저라도 드리고(?) 싶지만 뭐 ... 하하하하하하핳
...
하하핳... 부탁드립니다 꾸벅 꾸벅 꾸벅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