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이도 초기에는 그나마 시민세력에게 속칭 "쫄"았었다. 그러나 그 이후 분명 어느계기가 있어서 시민세력의 결집자체를 의문시하게되고 분명 한국 시민세력의 그 허구성을 알게되었으리라 나는 그 사건을 '용산참사' 라고 생각한다. 정권의 몰락을 가져올수도 있었던 참사에대한 시민들의 예상밖의 반응 '정권에의 동조' 용산참사는 분명 수꼴정부에게 있어서 시민사회에대한 그동안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재가 되었을것이다. 그리고 그것을보여주는 참사이후의 여러가지 극우를 향해달려가는 정책들의 양산.... 결국 시민들이 만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