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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개객기 해봐!!
게시물ID : animation_141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리한파기
추천 : 3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21 14:06:25

1. 로사


선대 두목(비주기 애미)의 명령으로 남아메리카에 뮤의 행방을 조사하러 갔다가 행방불명됨. 로사 모친무


어릴 적부터 여러 친척집을 연연했는데, 친척집 재력 수준 편차치가 존나 높아서 어떤 집은 대궐 같은 집이고 어떤 집은 판자촌임


판자촌에 살던 시절엔 초밥이 먹고 싶었는데 밥이 없어가지고 함박눈을 담은 다음 간장을 뿌려먹기도 함



그러다가 간호순이 되기 위해 공부했는데 시험에 떨어지고 간호순 보조원(럭키나 해피너스, 다부니가 맡는 그거) 학원에 들어갔는데 


포켓몬 세미나에서 떨어지고 학원을 탈주, 코디네이터 견습생, 아이돌 연습생, 기상 캐스터에 쿠노이치까지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폭주족으로 한창 날림. 폭주족 시절 별명은 달리면서 체인을 막 휘둘러서 '체인의 로사'



그 때 로켓단에 스카우트되서 훈련소에 들어갔지만, 개인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남이랑 보조가 안 맞는다고 문제아 취급당함


결국 자기랑 마음이 맞는 로이, 나옹이랑 만나고 정식 로켓단 단원이 되서 엘리트 단원까지 올라감 (간부는 아님)



그리고 피카츄 씹새끼를 만나서 인생이 뒤틀림



2. 로이


집안이 엄청난 재벌이라 부족한 거 없이 자랐지만, 분 단위의 스케쥴에 이끌려 살고 교사 23명에게 오만가지를 배우는 등 나름 힘들게 살았음


그러다가 약혼을 하게 됐는데, 약혼녀가 하도 성격이 개차반이라 결혼하기 싫어서 집을 뛰쳐나옴



그 후엔 얘도 폭주족이 됨. 그 시절 별명은 멤버 중 유일하게 보조바퀴를 달고 있어서 '보조바퀴의 로이'


그리고 로켓단에 들어가고 훈련소에서 로사, 나옹을 만남. 마찬가지로 성적이 우수해서 엘리트 단원이 됨



그리고 피카츄 씹새끼를 만나서 인생이 뒤틀림



3. 나옹


시궁쥐 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부잣집 암컷 나옹을 사랑하게 됨. 암컷 나옹은 사람이 되면 만나준다고 하고 쌩깜


이 때문에 나옹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사람 말을 배우고 두 발로 걷게 됨. 여기에 힘을 다 써서 진화가 불가능해짐.


하지만, 김치녀 나옹 쌍년은 '사람 말을 하고 두 발로 걷는 나옹이라니 키모이 www'라며 부잣집 페르시온에게 가버림



이걸 계기로 비뚤어져서 악당이 되기로 한 나옹은 로켓단 보스실까지 들어갔으나, 비주기의 반응은 '뭐야 이건'


마침 훈련소에 포켓몬 하나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쪽으로 보내버림. 


나옹은 이걸 착각해서 '아! 내가 보스에게 인정받고 입단했다!'라는 정신자위를 아직까지 하는 중.



그러다가 훈련소에서 로이, 로사를 만나고 한 팀이 되서 똑같이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소를 졸업함


얘 대가리가 사람보다 뛰어나서, 지금까지 로켓단이 개발한 기계를 전부 지가 만들고 어지간한 자물쇠는 손톱으로 슥슥 다 따버림



그리고 피카츄 씹새끼를 만나서 인생이 뒤틀림


출처:http://gall.dcinside.com/pokemon/1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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