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공지라는 마음으로 쓰기는 하는데.. 혹시, 바뀔지 몰라서 공지라고만 알립니다.
● 현재 추천 상황입니다.
>> 북한산 2표
>> 용마~아차산 3표
>> 관악산 3표
아무래도 정모지는 " 관악산 vs 용마~아차산 " 이 될 것 같아요,
이 둘중에 최종적으로 많이 추천되는 곳에 산행정모지로 선택하고 날짜는 다음주 토요일에 가려고합니다.
이번 산행정모 목표는 건강하고 여유로운 겨울산행을 즐기자~ 입니다.
산행에대해 두려워하고 있거나 걱정이 되서 망설이는 분들 특히 여자분!! 걱정마세요!!
저도 정말 저질 체력입니다 ㅋㅋㅋㅋ 산 타본 경험도 몇번 없을뿐더러 평균신체근육미달 근력초미달입니다
그러나, 무척 산을 좋아하고 특히 가을의 단풍이 서린 산도 좋아하지만 겨울이 되면서 낙옆이 떨어지고, 나뭇가지들이 그림을 그려놓은 듯 뻗어있는 풍경을 낭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뿐이죠. 그거면 됩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 여유롭고 건강하게 산책하듯 산을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산정상을 위한 독주가 아닌 산과 사람이 어울리는 풍경을 보며 오르는데 의미를 두는 산행이라고 할 수 있죠.
(전 게시물에서 묻는 분이 있어서 말씀드리지만.. 낙오자가 있다면 버리는게 아니고 손잡고 정상까지 오르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정말 도저히 포기해야 한다면 다른분들은 정상까지 가고자 하는 분들을 보내드리고 낙오하시는 분 외롭지 않게 지켜드릴테니 "내가 괜히 방해될까봐 체력이 안좋아서.." 라며 걱정하시않으셔도되요!!)
일행 중 가장 등산이 힘든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을 할 것이기때문에, 아마 힘든사람이 체력저하인 저일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끝나고 쉬원하게 막걸리 쫙 빨아봅시다!!!!!
(막걸리 완전 좋아함!!!ㅋㅋㅋㅋㅋ 막걸리 싫으신분있음 다른거 시키세요ㅋㅋㅋㅋㅋㅋ)
★ 요약글
1, 남녀노소 건강한 산행을 즐기자 한다면 참여해주세요!!
2, 현재 투표수가 많은 관악산 vs 아차산-용마 둘로 나뉘어졌으나, 다른 추천에 투표도 가능합니다.
3, 날짜는 12월 10일 토요일 시간은 오전 8시~10시 사이로 생각하고있습니다.(2~2:30분 타고, 점심겸막걸리)
4, 지참금은 2만원+@ 가 될수도 있고, 간단하게 끝났을수도 있어요 부담없이 가볍게 가져오세요^^
5, 산행복은 정모오시는 분들 모두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는 옷 입고오세요, 단 청바지같은경우는 산행시 불편하실테니 고려해주세요 무엇보다 신발은 등산화로 꼭 챙겨주세요!! 코스가 쉬워도 산은 산이니까요ㅎㅎㅎ
(청바지가 편하시다는 분들은 청바지 입고오세요;;ㅎㅎ 어쩔 수 없잖아요 편하다는데ㅋ)
6, 문의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0 구일공이 삼공공구
★ 7, 유화의 순정님께서 정모 단체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합니다 ㅠㅠㅠ 고마워요~!!!
※※ 산 추천시 참고하세요 ※※
관악산(높이는 632m) (농원이나 문화재,영어마을,천문대 등 볼거리가 있음)
서울대입구역3번출구 - 5511.5515.5520 버스를 타고 서울대정문 하차 - 신림동 방향으로 내려오면 관악산정문
낙성대역 - 5412,5528 버스를 타고 서울대학교에서 내린 후 관악산 방면으로 ㄱㄱ
>>> 과천-연주대 코스(1시간 50분) - 향교를 지나 계곡을따라 올라가는 길이 완만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코스입니다. 때문에 초보자분들이 이용하시기 좋아요
아차산-용마 (높이는 287m~이상) (둘레길, 용마공원에 인공폭포가있음)
아차산역2번출구 - 직진10m - 현대축산 좌회전 - 진진100m - 새마을약국 우회전 - 몽마커피 우회전 - 동의 초등학교 - 관리사무소 입구 - 앛아산 안내도
>>> 아차산 등산로 - 아차산성 길 - 해맞이 광장 - 아차산 1보루 - 아차산 5보루 아차산 3보루 - 아차산 정상 - 아차산 4보루 - 용마산 5보루 - 제2헬기장 - 용마산 정상 - 뻥튀기골 하산 - 팔각정 - 바위길 산거리 우측로 - 미성힐그린 우회전 -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3번출구
(마찬가지로 초보 산행분들도 무리없이 산을 타실 수 있습니다.)